"파격 변신" 선미, 신곡 '꼬리'로 음원차트 1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2.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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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선미가 신곡 '꼬리'(TAIL)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3일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꼬리'(TAIL)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저녁 8시 기준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1위, 지니 2위, 멜론 최신 24Hits 진입을 기록했다.



선미의 신곡 '꼬리'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을 적극적·본능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특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선미는 영화 '캣우먼'을 오마주한 관능적인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꼬리'의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는 신곡 발표와 함께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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