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 서구청에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기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해 8년째 온정의 손길 이어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용석상무(왼쪽 두번째)가 장종태서구청장(오른쪽 두번째)에게 사랑의 빵 나누기 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용석 상무(지원부문장)는 23일 대전 서구청을 방문, 장종태 청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대전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제과협회 대전서부지부와 함께 서구 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과·제빵을 전달하기 위해 2014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및 취약가정 아동 대상 교육 지원, 유기 동물 보호, 친환경 활동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저소득층들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 할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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