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이주의 팀 11명을 선정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뽑혔다.
이 밖에 다니엘 카르데나스(레반테), 아이사 멘디(레알 베티스), 다니 칼보(엘체), 하비 갈란(우에스카), 루카스 바스케스(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하이메 세오아네(우에스카), 미켈 메리노(레알 소시에다드) 등이 마르카 선정 이주의 라리가 베스트11을 구성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홈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막판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을 도왔다.
한 달 만에 얻은 선발 출전 기회서 이강인은 완벽한 킬패스로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