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서 부산관 부스 운영

뉴스1 제공 2021.02.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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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8개 기업 참가비 전액 지원

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Medical Japan 2021)'에 부산지역 8개 기업이 참가하는 부산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산관 단체부스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삼인라이프롬, 서동메디칼, 제이어스㈜, 주식회사 코어무브먼트, ㈜세원메딕스, ㈜메디컬이노베이션디벨로퍼, ㈜기원솔루텍, 한독메디칼 등 8개 기업이다.

시는 이들 기업의 전시회 참가비용을 전액 지원해 부산지역의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일본 최대 병원 및 의료기기, 복지 관련 전시회로 일본의료산업 메카로 불리는 간사이지방 오사카에서 2월, 도쿄에서 10월 연 2회 개최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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