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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대명소노 '맞손'...호텔·리조트 관리 솔루션 활용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1.0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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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와 대명소노그룹이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왼쪽)와 유태완 대명소노그룹 경영기획 부사장의 모습. /사진제공=야놀자야놀자와 대명소노그룹이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왼쪽)와 유태완 대명소노그룹 경영기획 부사장의 모습. /사진제공=야놀자




여행·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국내 최대 리조트 체인을 운영하는 대명소노그룹은 자넌 22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야놀자는 대명소노그룹이 향후 위탁 운영하는 호텔과 리조트에 와이플럭스(Y FLUX) 등 호텔 관리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여가 네트워크, 전문성을 결합해 효과적인 호텔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호텔·리조트 산업에도 디지털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른 새 표준)이 대두되며 차별화된 호텔 관리 솔루션이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야놀자는 비대면 체크인·아웃부터 각종 서비스가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호텔 관리 솔루션 와이플럭스(Y FLUX)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국내외 관련 업체들로부터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 대표 리조트인 대명소노그룹에 서비스를 공급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게 됐단 평가다.



2019년 대명리조트에서 소노(SONO)로 브랜드명을 바꾼 대명소노그룹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리조트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호텔관리 방안이 필요했다. 대명소노그룹은 야놀자와의 협업을 통해 위탁 운영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대표는 "대명소노그룹은 위탁경영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진정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성공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부문 대표는 "야놀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대명소노그룹의 풍부한 경험을 더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1위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업계 디지털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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