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47,550원 ▲2,250 +4.97%)은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22.34%(5250원) 오른 2만8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가는 2만9850원이었다. 포스코강판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리서치알음은 냉연강판 가격이 오르면서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모멘텀이 가시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각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자동차, 가전 수요 증가로 강판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면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평가다. 가격 스프레드 확대와 수율개선으로 올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