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24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제공)2021.2.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강풍이 불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 화재로 프로펠러 3개중 1개가 떨어져 나갔지만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두산중공업에서 제작한 풍력발전기 발전장치 부분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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