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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줄기세포藥 투여받은 코로나 중증환자 2명 회복"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1.02.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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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그램-AKI, 치료목적사용승인 제도 통해 처방



파미셀 "줄기세포藥 투여받은 코로나 중증환자 2명 회복"


미셀은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를 투여받은 코로나19(COVID-19) 중증환자 2명이 회복됐다고 22일 밝혔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에 셀그램-AKI를 투여받고 회복한 코로나19 환자 2명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등 저산소증으로 인해 기관삽관 등의 처치를 받았다"며 "두 환자 모두 단 1회 투여만으로 호전됐다"고 말했다.

셀그램-AKI는 신장의 급성 신손상을 막기 위한 치료제지만, 지난해 3월부터 치료목적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코로나19 환자의 중증폐렴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들을 위해 의사 판단하에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치료제를 사용할 의사와 투여받을 환자가 확정되면 식약처 승인을 받아 의료현장에서 치료제 사용이 가능해진다.

파미셀은 셀그램-AKI가 항염증 작용을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코로나19 증상악화를 막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보고있다. 앞서 지난해 4월 셀그램-AKI를 투여받은 환자 2명이 완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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