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96,500원 ▲7,700 +8.67%)은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로 올리고핵산 치료제의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등 의약품원료를 위탁생산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그는 "RAN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분석된다"며 "에스티팜이 증설을 시작해 2022년 글로벌RNA 생산 1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이 분석한 투자 포인트는 △ RNAi 치료제의 산업 급성장으로 인한 공급자 우위 시장 △20222년 CAPA 기준 글로벌 1위 △2022년부터 상용화 제품 출시 지속 등으로 제시했다. 리포트가 나온 뒤 시장도 호응했다. 이 시기 에스티팜은 6만2000원에서 78000원대까지 상승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사진제공=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