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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스위트홈' 이어 대박?…"스튜디오드래곤 사라"-흥국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1.02.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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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감독 김희원, 배우 전여빈, 옥택연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배우 송중기, 감독 김희원, 배우 전여빈, 옥택연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흥국증권이 tvN 드라마 '빈센조'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며 스튜디오드래곤 (102,000원 1000 -1.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9만8900원이다.

조태나, 손혜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22일 "스튜디오드래곤의 '빈센조' 첫방송 시청률은 7.7%로 '미스터 선샤인' 1회 시청률 범위(8.9%)"라며 "10% 중반대 시청률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 판단한다"고 봤다.

'빈센조'는 지난 20일 첫방송에서 이탈리아의 광활한 포도농장, 폭파 장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 연구원은 "이야기를 무겁게 던지고 캐릭터를 이용한 갈등과 대립을 재치있게 풀어가며 제작비 컨트롤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해줬다"며 "작품 퀄리티는 일정수준 이상 보장됐다는 것이고 이제 비용 컨트롤이 과제로 남았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스위트홈'에 이어 '빈센조'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가에 기대감이 전혀 반영돼 있지 않고 지금은 확실한 트레이딩 바이 구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인 리레이팅은 제작비 컨트롤까지 확인된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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