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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화분매개 경제적 가치 무려 6조…양봉 전문가 되볼까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1.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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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양봉 전문가 교육 사진./사진제공=서울시2019~2020년 양봉 전문가 교육 사진./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봉 활성화를 위해 양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8개월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양봉산업 종사자·창업희망자, 서울시민 등 총 30명이다. 오는 26일부터 7일간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양봉장은 농업기술센터 옥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조별활동으로 벌통을 관리할 예정이다. 교육 및 실습 비용은 무료다.

교육 과정은 양봉산업의 현황, 꿀벌의 종류와 특성, 계절별 꿀벌관리, 벌꿀채취 실습, 꿀벌 병해충 예방과 치료, 프로폴리스 채취방법, 양봉농가 견학 등이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은 벌꿀, 로열젤리, 화분, 프로폴리스, 봉독, 밀랍 등의 갖가지 양봉산물을 생산하며 꿀벌의 화분매개 기능이 약 6조원의 가치가 있다"며 "양봉 전문가 교육은 양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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