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2804가구(일반분양 262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주요 단지로는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이 꼽힌다. 단지는 고림동 503-3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72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 세대수는 △59㎡A 392가구 △59㎡B 54가구 △59㎡C 380가구 △75㎡A 110가구 △75㎡B 110가구 △84㎡A 489가구 △84㎡B 186가구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지에서 개관을 앞뒀다.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 한신 더휴 리저브'와 경남 거제시 고현동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충북 청주시 용암동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등이다.
박아일랜드 내에 쇼핑몰, 마리나, 중앙공원, 영화관 등이 마련된다. 고현동 일대에 거제시청과 법원, 백화점 등 기존 구도심에 조성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한신공영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대에 '대전 한신 더휴 리저브'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3개동, 418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75~84㎡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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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거리에 선화초, 병설유치원이 있고 삼성초·한밭중·보문중·보문고 등도 근처에 있다. 인근에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있어 세종·오송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KTX·SRT·대전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과 KTX호남선 서대전역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