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추가 데이터 제공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강화하면서다. 모두다 맘껏 100GB+(시즌), 모두다 맘껏 100GB+(게임박스), 구글플레이 100GB+ 3종에도 2년간 매월 100GB 추가 데이터를 지원한다.
통신비는 3종 모두 3만 9700원으로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는 5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화질 영상, 모바일 게임 등의 영향으로 알뜰폰 업계에서도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다. 1월 기준 데이득 프로모션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이 월 최대 171GB 데이터를 쓸 수 있는 ‘모두다 맘껏 11GB+’(월 3만 2980원)을 선택했다.
데이터 맘껏 1GB+/100분(월 1만 4300원, 월 데이터 1GB), 모두다 맘껏 1.4GB+(월 1만 7600원, 1.4GB) ▲모두다 맘껏 3GB+(월 2만 4200원, 3GB) 3종에 대해선 월 4GB의 추가 데이터를 가입 기간 내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