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탁재훈 "영지 보니 딸 소율 생각나…둘이 동갑"

뉴스1 제공 2021.02.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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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탁재훈이 딸과 영지가 동갑이라고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2021 동거동락에서는 방석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영지와 츄가 대결하게 되자, 멤버들은 츄가 더 언니라는 사실을 놀라워했다. 이때 탁재훈은 "영지와 소율이가 동갑"이라며 둘 다 2002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갑자기 소율이 이야기를 왜 하냐"고 하자, 탁재훈은 "영지를 보니 딸이 생각난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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