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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옹호 일론 머스크 "바보만 안 쳐다본다"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2021.02.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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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뉴시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이들을 '바보'에 빗대면서 비트코인에 투자하기로 한 테슬라의 결정은 정당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법정화폐의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대안을 쳐다보지 않는 사람은 바보뿐"이라며 "비트코인은 거의 법정화폐만큼 엉망이다. 핵심은 '거의'라는 것"이라고 썼다. 비트코인이 조금 더 낫다는 것이다.

이어 머스크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S&P500 상장기업이 현금보다 덜 멍청한 암호화폐를 보유한 것은 충분히 흥미진진한 행동이었다"고 자평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8일 15억달러(약 1조6500억원) 규모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결제 수단으로도 비트코인을 용인했다. 비트코인을 돈 대신 받는 자동차 회사는 테슬라가 처음이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8시30분 기준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7.86% 오른 5만5728.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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