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이건희 회장 꿈 꿔"…이서진 "대박 나는 거냐"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2.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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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송 캡처/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송 캡처


배우 윤여정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꿈을 꿨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19일 밤 9시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정유미에게 "꿈은 너무 고단할 때 꾸는 거야?"라고 물으며 꿈에서 이건희 회장이 나왔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이건희 회장을 모시고 같이 걸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서진이 놀라며 "또 (방송) 대박 나는 거냐?"고 말했다. 이서진은 "과거 '윤식당2' 촬영 당시 대통령 꿈을 꿔 시청률 15% 이상을 기록했다"며 "이번엔 20% 봐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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