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https://thumb.mt.co.kr/06/2021/02/2021021807522066020_1.jpg/dims/optimize/)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2021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8년째 네파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과 함께한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전지현은 '스타일 유틸리티'(Style Utility)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심플함이 강조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https://thumb.mt.co.kr/06/2021/02/2021021807522066020_2.jpg/dims/optimize/)
전지현은 상큼한 민트빛 반소매 티셔츠에는 밀착 그레이 레깅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슬림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https://thumb.mt.co.kr/06/2021/02/2021021807522066020_3.jpg/dims/optimize/)
전지현은 여성스러운 룩은 물론 블랙 풀오버에 블랙 레깅스, 블랙 볼캡까지 '올블랙'으로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걸크러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https://thumb.mt.co.kr/06/2021/02/2021021807522066020_4.jpg/dims/optimize/)
이 시각 인기 뉴스
일상에서 자유롭고 심플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 편의족'들을 겨냥하는 'C-TR 3.0'의 전체 라인업은 오는 3월 공개된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봄·여름 시즌 화보는 유틸리티 아웃도어로 진화하려는 네파의 첫 발걸음을 보여주는 작업인 만큼 아웃도어의 기능적 장점은 물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복의 감각을 담은 제품들의 특징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네파는 이번 시즌 새롭게 런칭하는 C-TR 3.0 라인을 발판삼아 '요즘 아웃도어'를 전파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려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