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관련주 뷰노 2주만의 반등

16일 코스피시장(3163.25pt)은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으나 코스닥시장(977.74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희망가 4만9000~6만5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20만2500원,+0.75%)는 2주여만에 반등했다.

공모가 2만1000원으로 내일까지 청약을 진행하는 뷰노는 4.76% 오른 3만85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으나 공모희망가 9000~1만2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라이프시맨틱스 2.33%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다.

싸이버로지텍은 2.86% 오른 9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카카오뱅크(7만5000원,-0.66%)는 8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9만500원,+0.56%)는 최고가를 경신했고 게임업체 크래프톤(172만원,+0.58%)은 소폭 상승했다.

비보존은 4.52% 오른 2만19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20% 오른 2만32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2.38% 오른 2만15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으나 폴루스는 5.71% 내린 330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조정을 보였다.

퓨쳐메디신는 1.12%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5.26% 오른 500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22% 내린 1만1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0% 오른 7만800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반등하며 마감됐다.

나노씨엠에스(3만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만2500원), 현대엔지니어링(92만원), 현대오일뱅크(4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5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6만2500원), 메디오젠(2만3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