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과감한 망사 의상+사슬 목걸이…'파격' 패션의 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2.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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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사진제공=엘르(ELLE)배우 배두나/사진제공=엘르(ELLE)


배우 배두나가 파격적인 망사 패션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3월호를 통해 배두나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배두나의 신비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담는 것에 주력했다. 배두나 또한 준비된 세트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배두나는 구멍이 촘촘하게 뚫린 망사 민소매 톱에 화려한 프린트가 더해진 팬츠를 맞춰 입고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배두나는 여기에 굵은 체인 목걸이와 팔찌, 큼직한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배두나/사진제공=엘르(ELLE)배우 배두나/사진제공=엘르(ELLE)
또 다른 화보 속 배두나는 화려한 프린트 상의에 포켓과 여밈 디테일이 더해진 독특한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앞코가 살짝 들린 개성 넘치는 하이힐을 매치한 배두나는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지난달 국내 개봉한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로 다시 한 번 글로벌 스타로서 저력을 입증한 배두나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두나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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