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수 서울CRO 대표/사진=서울CRO
서울CRO는 2009년 설립된 차바이오텍 (16,510원 ▼390 -2.31%) 계열사로 임상시험계획서, 모니터링, 임상데이터 관리, 통계처리 및 최종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임상시험 진행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임상시험 수탁 전문기관이다.
이번에 선임된 박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약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LG생명과학, 대웅제약 (107,500원 ▼1,700 -1.56%), 현대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의약품 개발과 임상을 포함한 제약분야에서 37년 동안 근무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임상CRO협회(KCROA) 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