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경찰의 음주 단속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경찰청은 "부산 시내 17곳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15건의 음주운전을 단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9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나머지 6명은 면허취소 수준(0.08%)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단속은 교통경찰, 싸이카, 기동대 등 122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10일 부산경찰의 음주 단속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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