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엠 아티스트© 뉴스1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인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 등이 한복을 입고 설 맞이 인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가 10주년인 에이핑크는 "떡국 잘 챙겨드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든든하게 설날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롭게 펼쳐나갈 에이핑크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밴디지도 "올 한 해 계획하신 일들 모두 잘 되기를 저희 밴디지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힘찬 응원과 함께, "저희 밴디지도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께 하루 빨리 찾아뵙기 위해 노력할 테니까 건강하고 재밌는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더붙였다.
지난 해 데뷔해 2020년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한 위클리 역시 "저희 위클리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더 많이 기대해주시고요"라며 " 2021년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와 밝은 에너지가 담긴 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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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을 못 한 해였지만 그로인해 평범한 일상의 중요성을 확실히 느끼는 1년이었다"며 "힘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면 좋겠다. 모든 분들이 앞으로 행복한 날들 만 있기를 바란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우아!© 뉴스1
우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날"이라며 "2021년 신축년에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들은 "지난 9개월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행복하다"며 "특히 와우(팬덤명)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우아!는 "새해 소원이 있다면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는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비대면으로 우리의 무대를 팬들에게 보여드렸는데, 올해는 꼭 관객들 앞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전하는 우아!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송하예© 뉴스1
송하예는 소속사를 통해 "2021 신축년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 함께 힘내서 이겨내고 마스크 착용도 잊지 마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하동근© 뉴스1
지난 해 2월15일 ‘꿀맛이야’로 데뷔한 하동근은 "지난해 3교대 공장 근로자에서 정식 가수가 되어, 올해로 데뷔한 지 정확하게 만 1년이 됐다"면서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이나 행사장에서 팬 분들을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부디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다 함께 어울려 노래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끼리도 모이기 힘든 설 연휴지만,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면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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