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주얼리만 '4000만원대'…블랙 드레스 룩 "어디 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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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미쓰지컬렉션' 2020 F/W 드레스 착용한 배우 고아라

/사진=스포츠조선 제공, 미쓰지컬렉션/사진=스포츠조선 제공, 미쓰지컬렉션


배우 고아라가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9일 고아라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고아라는 허리부분에 커다란 리본이 돋보이는 블렉 브이넥 드레스를 착용했다. 고아라는 풍성한 A라인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해 작은 얼굴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고아라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혔다.

웨이브 헤어의 고아라는 옆머리를 반묶음처럼 연출하고 앞머리에 컬을 만들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미쓰지컬렉션 공식 홈페이지, 타사키 제공/사진=미쓰지컬렉션 공식 홈페이지, 타사키 제공
이날 고아라가 착용한 드레스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쓰지컬렉션' 2020 F/W 시즌 의상이다. 룩북 모델은 커다란 금속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모델은 고아라가 리본을 아래로 묶어 연출한 것과 달리 사선으로 커다랗게 묶어 화려함을 더했다.

고아라가 착용한 주얼리는 '타사키'의 위스테리아 라인이다. 목걸이와 귀걸이 각 2000만원대로 이날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4000만원대다.


한편 고아라는 2020년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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