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09일(11:4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COWON은 지난 8일 전날 개발사인 레티아드, IP(저작권) 홀더인 CCR과 포트리스 IP를 이용한 PC기반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 V2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포트리스는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산 게임이다. 탱크를 선택해 상대방의 에너지를 먼저 소진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승훈 COWON 대표는 "포트리스는 전 세계 5000만명의 누적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검증된 게임"이라며 "포트리스 V2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