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신인' 미래소년, 7인 완전체 베일 벗었다

뉴스1 제공 2021.02.09 08:54
글자크기
미래소년/DSP미디어 제공 © 뉴스1미래소년/DSP미디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DSP미디어 신인 보이그룹 미래소년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9일 오전 0시 미래소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래소년의 신비로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단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은 각각 화이트 버전과 블랙 버전 두 가지. 미래소년은 화이트 버전에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블랙 버전에서는 강렬한 레이저 조명 아래 미래소년 만의 강인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단체 사진 공개에 이어 미래소년은 오는 10일 오전 0시 단체 프로필 필름도 공개한다. 미래소년은 앞서 개인 프로필 필름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남다른 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단체 프로필 필름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은 지난 1일 공식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이어 지난 2일부터 7일간 멤버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을 공개,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기도 했다.

멤버 공개를 마친 미래소년은 이달 중순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총 여덟 편으로 구성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데뷔 과정과 더불어 멤버들의 예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3월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