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14. [email protected]
국회 환노위가 오는 22일 진행하는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엔 △우무현 GS (43,950원 ▲450 +1.03%)건설 대표 △한성희 포스코 (394,500원 ▲2,000 +0.51%)건설 대표 △이원우 현대건설 (34,600원 ▼200 -0.57%) 대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10,320원 ▲40 +0.39%) 대표 △한영석 현대중공업 (129,000원 ▲1,700 +1.34%) 대표 △최정우 포스코 (394,500원 ▲2,000 +0.51%) 대표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박근희 CJ대한통운 (125,100원 ▼2,100 -1.65%) 대표 등 9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현재도 산업재해 발생 시 세계에서 가장 강도 높은 형사처벌을 가하고 있다"면서 "처벌만능으로는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