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8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2.8/사진제공=뉴스1
나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반도체 신화' 주역이자 4차 산업혁명 의제를 선도하고 계시는 진 전 장관께서 힘을 보태주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진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2013년부터는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작년 말에는 솔루스첨단소재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어 "최고의 전문가, 방대한 인적 네트워크와 함께 '싱크탱크 시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