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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배우 유해진 전속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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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배우 유해진 전속계약 체결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 (16,600원 450 -2.6%)는 5일 배우 유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이연우 이사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키이스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영화 ‘블랙잭(1997)’으로 데뷔한 이래, ‘간첩 리철진(1999)’, ‘주유소 습격사건(1999)’, ‘신라의 달밤(2001)’, ‘라이터를 켜라(2002)’, ‘광복절 특사(2002)’ 등 주로 코믹한 신스틸러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왔다. 특히 ‘왕의 남자(2005)’ 광대 우두머리 육갑으로 존재감을 입증했고,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매김한 ‘타짜(2006)’에서 고광렬 역을 맡았다.



또 ‘전우치(2009)’ ‘부당거래(2010)’, ‘이끼(2010)’, ‘극비수사(2015)’ ‘1987(2017)’ ‘완벽한 타인(2018)’ ‘봉오동 전투(2019)’ 등을 통해 코미디 장르를 넘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캐릭터 연기나 감동서사의 인류애를 담은 연기를 보였다.

그의 대표작이 된 ‘럭키(2015)’는 총 관객수 696만 명을, ‘공조(2016)’로 780만 관객을 모았다. 이후 송강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2017)’로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해진은 작품뿐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영석 PD와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차승원과 함께 한 2015년 tvN ‘삼시세끼 어촌편’,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 2018년 ‘스페인 하숙’까지 출연했다.

그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는 240억 대작 ‘승리호’, 현빈과 또 한번 호흡을 맞출 ‘공조 2 : 인터내셔날’의 촬영을 앞두며 앞으로의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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