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다단한 의료실비 보험금 청구, ‘모바일청구’ 앱으로 간편하게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0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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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를 청구하며 각종 서류를 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전달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골머리를 앓던 많은 이들이 앱 ‘모바일청구’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사진제공=모바일청구사진제공=모바일청구


‘모바일청구’는 의료실비보험청구서 작성과 서류 제출을 한 번에 돕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의료실비를 청구하였으나 서류가 준비되지 않아 시간을 들여 다시 서류를 준비해야 했던 경험 등 불편함을 겪던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서비스는 △보험 등록 △서류 촬영 △청구서 작성 △팩스 전송 △보험 약관 설명받기로 구성돼 있으며, 공인인증서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청구서류나 보안서류, 증빙서류들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현재 모바일청구 앱에서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총 25개 보험사의 의료실비 청구를 지원하고 있다. 각 보험사별 청구서를 제공해 필요한 내용을 기입할 수 있고, 작성한 내용은 수정과 삭제가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이용하는 요금제의 문자 2건 소모로 별도의 팩스비용 결제 과정 없이도 간단하게 팩스를 전송할 수 있으며, 보험 약관 설명과 가입 시점에 따라 상이한 보장내용 안내 서비스를 통해 현명한 보험 운영관리를 돕는다.

모바일청구 관계자는 “어렵고 귀찮은 의료실비 청구에 불편을 호소하던 실손보험 가입자들을 위해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사용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모바일청구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은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도 8년차 장수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청구는 보험설계사들을 위한 고객관리용 앱 ‘모바일청구(설계사용)’ 또한 사용승인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청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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