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바이오파마, 변이 포함 코로나19 진단검사시약 공동개발 완료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2.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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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바이오파마 (966원 ▲39 +4.21%)는 바이오위더스와 변이가 포함된 코로나19 진단시약 공동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경남바이오파마는 바이오위더스와 변이 코로나19에 대한 진단검사 시약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영국, 독일 등을 중심으로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훨씬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경남바이오파마는 코로나 19 진단시약 및 진단키트 생산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도를 높인 진단검사시약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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