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대휘 '엠카' MC 하차→(여자)아이들 미연·남윤수 새 MC 합류

뉴스1 제공 2021.02.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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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왼쪽), 미연/ 사진=에이전시가르텐, 뉴스1 DB © 뉴스1남윤수(왼쪽), 미연/ 사진=에이전시가르텐, 뉴스1 DB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한현민과 이대휘가 '엠카운트다운' MC에서 하차하고 (여자)아이들 미연과 남윤수가 새 MC로 합류한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은 4일 뉴스1에 "한현민과 이대휘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MC자리에서 하차한다"라며 "후임 MC로는 미연과 남윤수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연과 남윤수는 오는 18일 방송부터 '엠카운트다운'의 마이크를 잡아 진행을 할 예정이다.

남윤수는 소속사 측을 통해 '엠카운트다운'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MC에 도전하면서 팬분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윤수는 넷플릭스 '인간수업',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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