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웹툰창작 및 제작 환경 육성과 전문인력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웹툰 콘텐츠 공동 개발, △학교와 기업 간 유무형의 인프라 공동 활용 협력 △웹툰 제작 기술 및 콘텐츠 자문, 연구, 개발, 사업화 협력 등을 약속했다.
유재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에 도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비웹툰㈜는 글로벌게임사 '조이시티'의 웹툰제작 자회사로 스타·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전속 작가 프로그램, 제작 세분화와 작품 완성도를 위한 웹툰 제작 스튜디오, 웹툰 작가를 꿈꾸는 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