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마켓컬리 등 '매출 1000억' 알짜기업들 공개채용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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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마켓컬리 등 '매출 1000억' 알짜기업들 공개채용


연 매출액 1000억원 규모의 알짜 벤처기업들이 채용에 나섰다. 4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게임 전문 기업 웹젠은 마케팅, 개발 등 7개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상시채용을 제외하고는 전 부문 서류전형 마감은 이달 17일까지다. 웹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원익그룹의 원익IPS에서 각 부문 경력직을 채용한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12개 부문이다. 이와 별도로 공정개발 부문에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부문별 담당업무와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그룹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오는 15일까지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분야 채용을 실시한다. 오는 14일에 서류전형이 마감된다.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모텍에도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제조기술부문은 이달 13일, 총무는 17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마켓컬리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각 분야별 지원 직무가 다양하니 컬리 홈페이지를 통해 담당 업무 및 자격요건을 파악해야 한다. 채용 마감은 이달 8일까지며 홈페이지 및 이메일, 사람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그 외 채용은 5월31일까지 상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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