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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대-유안타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1.02.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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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키이스트 (16,650원 150 +0.9%)에 대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3일 마감 기준 주가는 1만5950원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4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들 작품들의 수익이 모두 2021년 연내 인식된다고 가정할 때 키이스트의 2021년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전년대비 662% 급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제작 드라마 편수 자체는 전년대비 1편 정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인 '별들에게 물어봐'와 수백억원대 제작 예산으로 기획 중인 '일루미네이션' 등 텐트폴 드라마만 2편이 대기 중이다.




배우 이영애의 출연이 거론되는 '경이로운 구경이'는 지난해 '하이에나'에 못지 않은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등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형성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실적 불확실성이 높은 SMC가 키이스트의 연결대상 자회사에서 제외됨에 따라 향후 키이스트는 순수 드라마 제작사로 평가해야할 것"이라며 "스튜디오드래곤 (105,500원 2500 -2.3%)에이스토리 (45,900원 -0) 등과 비교했을 때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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