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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치매치료제+51조 의료 대마시장 공략 자금 확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2.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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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완료, 22개 펀드 참여 "파이프라인 높이 평가"



아이큐어 (43,800원 350 -0.8%)는 도네페질 패치 미국 임상 등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환가액은 1주당 6만1890원이며,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모두 0%이다.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선정하여 진행됐다. 발행대상자는 신한금융투자, 산은캐피탈, 부국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양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22개 펀드사가 참여했다.

자금 사용 목적은 도네페질 미국 임상비용 및 R&D(연구개발) 비용, 공장 증설 필요자금 및 운영자금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도네페질 패치 임상 외에도 파킨슨 패치, CBD 의약품, 항암제, 펩타이드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파이프라인의 가능성을 높이 산 투자자들의무이자 CB 발행으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큐어는 최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도네페질 패치의 글로벌 3상을 마쳤고, 파킨슨 치료제 로티고틴 패치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큐어는 미국 내 10조 원 이상의 항암 진통제 시장을 겨냥, 펜타닐 (Fentanyl) 패치 연구와 함께 대마 유래(CBD) 함유 경피 흡수제 연구 개발도 승인을 취득했다.

아울러 도네페질 치매 패치의 미국 진출 이후 2024년 51조의 의료용 대마 시장에 항암 진통제 및 뇌질환 개선 제품으로 진출할 로드맵을 갖추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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