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동원 전북대 총장,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뉴스1
3일 KAIST 총동문회(회장 정칠희)에 따르면 동문상은 Δ산업기술 발전 공헌 Δ뛰어난 학문적 성취 Δ사회봉사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원 전북대 총장(산업·시스템공학과 석사 82학번)은 연구기술 인력 양성과 교육 행정가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대학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기계공학과 석사 85, 박사 87학번)은 개발기술이 기업의 실제 생산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 활동에 집중해 국가 제조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현모 KT 대표이사(경영과학과 석사 85, 박사 93학번)는 Δ세계 최초 5G 상용화 주도 ΔAI 국가 경쟁력 강화 리딩 등 대한민국 ICT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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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Δ신성철 KAIST 총장(2010년) Δ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2012년) Δ김정주 넥슨 대표이사(2007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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