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 어디서 살까 … '인터파크TV' 보면 알 수 있다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1.02.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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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터파크TV/사진제공= 인터파크TV


인터파크가 설 명정을 앞두고 설 특집 라이브 방송을 이달 9일까지 강화하기로 했다. 매일 2~3회씩 진행하는 '설 특집' 인터파크TV'를 통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2일 '설 특집 인터파크TV' 라이브 방송을 이달 9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일 2~3회씩 종근당건강, 풀무원, 한촌, 동원 등 명절 선물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과 '활 전복 선물세트', '사과, 배 혼합 과일 세트', '레드한라봉, 레드향 세트' 등 다채로운 상품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은 인터파크 통합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대화를 할 수 있어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는 아이포인트(I-Point)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품 판매 계획은 △2일 11시 활 정복 선물세트 △2일 14시 사과, 배 혼합과일 선물세트 △3일 11시 보드게임 모음 △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5일 11시 신일 전기히터·가습기 등이다.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뮤지컬 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월요라이브'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인터파크TV 라이브 방송의 묘미다. 매주 월요일 저녁에 시청할 수 있다.


인터파크TV 관계자는 "인터파크TV는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설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설 특집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마운 지인에게 전달할 명절 선물 세트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TV는 지난해 3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인터파크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1년 만에 누적 방송 횟수 200회를 돌파했다. 1000여개 이상 상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판매자가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는 '판매자 방송' 서비스도 추가해 상품의 다양성·전문성·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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