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 탈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머니투데이 장덕진 기자 2021.02.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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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 / 사진제공=효성티앤씨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 / 사진제공=효성티앤씨


김용섭 효성티앤씨 (324,500원 ▲16,000 +5.19%) 대표가 1일 '플라스틱 줄이기, 고(Go!)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 4일 시작한 '탈플라스틱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가지씩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한다.

김 대표는 효성티앤씨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 출연해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한다며 "지구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합니다"라고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지난 25일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대표의 지명을 받은 김 대표는 다음 주자 4명을 선택했다. 성기학 (주)영원무역 및 영원아웃도어 회장, 배우 배다해, 헤롤드 웨그홀트 렌징 글로벌 부사장, 이용수 컨트롤 유니온 대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친환경 섬유기업 대표로서 책임감 갖고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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