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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소폭 상승…'反공매도 대장주' 셀트리온 3%대 하락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02.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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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뉴욕증시 상승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전날 '공매도 전면전' 여파로 급등했던 종목들은 게임스톱 폭락 여파로 주가가 빠지는 상황이다.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97포인트(0.49%) 오른 3071.50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은 353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4억원, 337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화학, 제조업 등이 1~2% 강세다. 의약품은 1% 넘게 약세고, 운송장비, 은행, 기계 등도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전날 14% 넘게 급등했던 셀트리온 (288,000원 2500 -0.9%)이 3% 넘게 빠지고 있다. 삼성전자 (82,400원 200 -0.2%), SK하이닉스 (133,000원 500 +0.4%), NAVER (380,500원 -0), 카카오 (117,500원 500 -0.4%) 등은 1~2% 강세다. 현대차 (226,000원 500 +0.2%)는 약보합세, 기아차 (83,400원 400 -0.5%)현대모비스 (298,000원 500 -0.2%)는 1%가량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23포인트(0.02%) 내린 956.69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1217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2억원, 302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업종 대부분은 빨간 불을 켠 가운데 방송서비스, 인터넷 등이 1%강세다. 통신장비, 정보기기, IT부품은 강보합세다. 반면 종이목재, 화학, 제약 등은 약보합세다.

전날 급등했던 셀트리온헬스케어 (123,400원 1200 -1.0%), 셀트리온제약 (147,700원 1400 -0.9%), 에이치엘비 (34,400원 -0) 등은 2~3% 하락세다. 알테오젠 (91,200원 3800 +4.3%), 펄어비스 (62,000원 2000 -3.1%)도 1% 넘게 빠지고 있다. CJ ENM (145,600원 -0)은 1%대 상승세, 에코프로비엠 (183,800원 2900 +1.6%), SK머티리얼즈 (348,400원 3700 +1.1%)는 강보합세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9.29포인트(0.76%) 오른 3만211.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62포인트(1.61%) 상승한 3773.8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332.69포인트(2.55%) 뛴 1만3403.39에 거래를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최근 10주 만에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반면, '공매도 전쟁'의 대상으로 꼽혔던 게임스톱 주가는 전장 대비 31% 하락한 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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