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의 최대주주인 다이노나 (3,785원 ▼15 -0.39%)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DNP-019 항체 개발을 위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DMO) 본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노나의 코로나 치료제 DNP-019 개발 성사 시 화일약품에서 국내 및 해외의 각종 인허가 진행과 유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이노나와 유통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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