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K플라자
분당점은 지난해 12월 ‘타르틴 베이커리’, ‘에노테카 와인숍’과 ‘더 샤퀴테리아’, ‘나이스웨더’ 등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며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고객에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AK플라자 분당점은 후속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분당점 1층에 국내 IT 기기의 대표 ‘삼성 모바일 숍’을 새롭게 오픈했다.
3월 중순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오픈하면 기존 ‘쉐이크쉑’, ‘타르틴 베이커리’, ‘에노테카 와인숍&바’, ‘카페 드 마티네’ 등 1층 광장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식음료 매장들이 자리 잡게 된다.
AK플라자 분당점 관계자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쉽고 편하면서도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는 백화점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