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설 연휴 택배 급증"…제지주 강세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1.0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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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주가 29일 강세다.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택배가 급증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포장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덕분이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영풍제지 (2,070원 ▼90 -4.17%)는 전일대비 520원(8.18%) 뛴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영포장 (1,198원 ▲3 +0.25%) 4.35%, 태림포장 (3,265원 ▲185 +6.01%) 3.72%, 한창제지 (895원 ▼3 -0.33%) 2.18%, 신풍제지 (845원 ▲1 +0.12%) 0.94% 상승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늘어난 택배 물량에 포장지 수요가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5조631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7.2% 증가했다. 2020년 택배 물동량은 전년대비 1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판지 부족 현상도 제지주 급등의 원인이다. 환경부가 지난해 7월 폐지수입신고제를 시행하면서 시장에선 원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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