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날 조병규는 시사회 전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여름날에 3~4일, 3일 정도 걸려서 찍은 영화인데 이렇게 극장 개봉할 지 몰랐다"며 "영화를 잘 봐달라"고 당부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무대인사에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SS501 출신 배우 김규종은 "유쾌하게 즐겁게 찍은 영화인데 여러분도 즐겁게 보실 거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다. 오는 2월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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