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족'에 화력·안전·편리함 갖춘 코웨이 전기레인지 '인기'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21.01.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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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족'에 화력·안전·편리함 갖춘 코웨이 전기레인지 '인기'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의 전기레인지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코웨이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00만대에서 올해 12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레인지는 가스가 아니라 전기로 열을 발생시키는 조리도구다.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두 가지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가 주목받는 추세다.

코웨이는 인덕션(CIR-302), 하이라이트(CER-03), 하이브리드(CHR-03) 전기레인지 등 세가지 제품 라인업을 모두 갖췄다. 일시불 구매와 렌탈 구매가 모두 가능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제품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의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전기레인지는 보통 대화구 화력은 세지만 중·소화구는 화력이 낮다. 하지만 인덕션 전기레인지 CIR-302는 파워 부스터 작동 시 최대 3Kw의 화력으로 조리 시간을 크게 단축 시켜준다. 이 제품은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제 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했다.

편리성도 갖췄다. 코웨이 인덕션과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개별 2개의 화구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플러스 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넓은 팬이나 그릴 용기 등을 활용한 많은 양의 요리도 편리하게 조리 가능하다.

특히 코웨이 전기레인지는 렌탈 시 30개월차에 상판을 교체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나 새 것처럼 기분 좋게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전기레인지 설치 및 배송은 물론 프리스탠딩 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해주며 렌탈로 구매 시 5년 동안 무상 AS가 제공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부대 공사가 필요할 경우에도 비용을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해줘 고객 부담도 크게 줄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장에 다양한 전기레인지 제품이 있기 때문에 제품의 특성을 꼼꼼하게 따져 보고 본인의 요리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강력한 화력과 안전성, 편리함을 모두 갖춘 코웨이 전기레인지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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