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휴대폰 6700만대·태블릿 1000만대 판대"

[컨콜]

삼성전자 레터마크 /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6700만대, 태블릿은 1000만대를 기록했다"며 "ASP(평균판매가격)는 태블릿을 포함해 205달러(23만원)이며 제품 믹스 중 스마트폰 비중 90% 초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휴대폰은 증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ASP는 전 분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