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이오시밀러 업종 상승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1.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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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바이오시밀러 업종 상승세


27일 코스피시장(3122.56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85.92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2월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솔루엠(4만750원,+0.62%)은 소폭 상승했고 심사청구 종목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94% 오른 26만2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공모가 1만1500원 대비 100% 높은 2만3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해 장초반 상한가인 2만99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모비릭스는 공모가 1만4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485.51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407.53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도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0% 내린 99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3.26% 내린 1만4850원의 호가로 하락하며 마감됐다.

게임업체 크래프톤(171만원,-0.58%)은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SI업체 엘지씨엔에스(8만1500원,+0.62%)는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포스코건설은 9.28% 내린 4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SK건설도 4.14% 내린 8만34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카카오뱅크는 1.43% 내린 6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73% 내린 5350원의 호가로 3주째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2.78% 오른 1만85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보였고 폴루스도 4.35% 오른 24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4.35% 오른 1만20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반등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3.33% 내린 7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뷰노(4만250원), 씨앤투스성진(4만8000원), 핑거(3만60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 현대카드(1만5500원), 비씨켐(3만9000원), 메디오젠(2만4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500원), 아크로스(8만3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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