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1월27일(15:5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네스엠 (25원 ▼27 -51.92%)은 COWON으로 사명을 바꾸고, 이승훈 전 네오플 경영기획실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네스엠 관계자는 "사명을 바꾼 건 과거 오디오 플레이어 브랜드로 전성기를 누렸던 COWON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라며 "게임 서비스 역량과 자회사 코원시스템의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네스엠은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엘씨씨가 개발한 스포츠전문 플랫폼 '스팟'과 '스팟365', 이엑스포게임즈가 개발한 '드래곤라자EX'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십이지천M' 개발사 엔토리 지분도 15%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