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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3.5억 주식 투자했는데 2년 뒤 4000만원 됐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1.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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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주은/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방송인 강주은/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주식 투자로 돈을 잃었던 일을 언급했다.

27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주은을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 효연, 김소연 에스팀 대표, 댄서 아이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한 한국살이와 부부 생활이 '매운 맛'일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캐나다 교포인 강주은은 23살 무렵 미스코리아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고, 그때 최민수를 만나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강주은은 "결혼할 때 내가 ‘신데렐라’라고 착각을 했었다. 살다 보니 우리의 삶이 '미녀와 야수'가 됐고, 지금 보니 최민수가 우리 집 신데렐라다"라며 최민수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는 센 언니표 입담을 뽐냈다고.

그는 이어 "내가 집안의 가장이 됐다.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 세금을 내야 한다더라"며 '가모장적' 카리스마를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부부 생활 중 매운 시절로 주식 투자로 3억5000만원이 물거품이 된 시기를 꼽았다.

강주은은 "3억5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했고, 2년 뒤 4000만원을 건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깜짝 고백에 MC들은 "이런 이유로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최민수의 반응을 물었고, 강주은은 세상 쿨하게 "우리 부부는 헤어져야 할 이유가 뷔페 메뉴처럼 많다. 주식이 문제냐"라고 응수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또한 강주은은 최민수가 한 사건 이후 가족들과 떨어져 산에서 은둔 생활을 했던 시기를 회상하기도 한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산에 거의 2년 있었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당시 거액을 제안 받고 유혹에 흔들렸던 남모를 사연을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강주은은 동갑내기 MC 김구라도 들었다 놨다 하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했다고.


결혼 29년 차인 강주은은 최근 '새 출발의 아이콘'이 된 김구라에게 "새출발이 부럽다"며 그 이유를 밝혀 시선을 끌더니 급 "굉장히 쿨하게 하시네요(?)"라고 칭찬하기도 해 김구라를 움찔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주은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7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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