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일반산업단지.© 뉴스1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체감도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한다.
지역별 점수에 따라 1위부터 228위까지 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5등급(S·A·B·C·D) 구분해 S·A등급을 받으면 우수지역이 된다.
경제활동친화성은 전국 228개 지역 중 7위(충북 1위), 업체감도는 53위(충북 5위)을 했다.
군 관계자는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발로 뛰는 행정으로 기업체 유치와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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