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블랙야크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1.01.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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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블랙야크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블랙야크는 아이유와 함께 MZ세대(18세~34세)의 산행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아이유는 등산 초보자로 ‘산린이’, ‘등린이’라 스스로를 칭하는 MZ세대를 대표하고 있다. 아이유는 휴식과 놀이로 변화한 산행과 제품의 기능성,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야크가 운영중인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도전단은 현재 20만명으로 지난해에만 8만 명이 가입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다.

블랙야크는 BAC를 통해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트레일’, ‘섬앤산 100’, ‘클린 마운틴 365’ 등 다양한 산행 프로그램과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연의 이용과 보존에 메시지를 전달하며 MZ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아이유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행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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